스튜어디스 키에 대한 고민해결
오늘은 승무원을 꿈꾸고 있지만, 키가 작은편이라
고민이 많은 친구들을 위해 스튜어디스 키에
대한 주제로 포스팅을 해보려 합니다 ^^
우선 국내항공사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뻐할
소식인데요,
★대한항공이 스튜어디스 키 162cm의 제한을 폐지★
했답니다. ^^ 원래 키 제한은 승객들의 머리 위
선반에 닿아야만 안전에 대한 체크를 할 수 있고,
서비스 또한 수월하게 가능하기 때문이라는
명분아래 키제한이 있었던 거랍니다.
항.공.사에서는 스튜어디스 자격조건 중 키제한을
폐지함으로서 키가 작은 지원자에게도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대신에 기내환경을 개선하여 스튜어디스 키가
작더라도 선반에 닿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었답니다 ^^
정말 원하는 직업은 승무원임에도 불구하고
스튜어디스 키 제한으로 준비를 망설이고
있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소식이지만,
어느정도의 키는 되어야 하는지
+
실제로 작은키임에도 불구하고 채용되는
사람들이 있는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더라구요!!!!
우선, 항공사는 국내/외국 항공사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국.내항.공.사는 기존에 162cm의 키제한을
두고 있었던 반면 외.국항.공.사의 최소한의
스튜어디스 키는 158cm정도 입니다.
사실 외국항공사와 비교 했을 때, 국내항공사의
이런 기준에 대해 문제 제기가 많이 되었었죠. ㅠㅠ
하지만, 스튜어디스 키를 제한하고 있을때에도,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에 합격하는 분들 중
160cm 정도의 키가 있었습니다 !
우리나라 항공사의 경우 이미지와 전체적인
비율을 보고, 키가 조금 작더라도 실제로
채용이 이루어지는데요.
항-공-사의 채용설명회에서도 정말 이미지가
괜찮다면 키의 어느정도 오차범위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설명한답니다 ^^
같은키라도 서 있을때의 비율과 어떤 자세로
서 있느냐에 따라 키가 커보이는 사람이 있고,
상대적으로 작아보이는 사람이 있습니다.
올바른 자세가 중요하단 이야기에요 ^^
☞ 조금 키가 작더라도 올바른 자세와 면접준비로
스튜어디스의 꿈을 이룰 수 있답니다 !!!
어쨋든, 대한항공의 스튜어디스 키제한까지 폐지가 되면서,
승무원이 되고싶었으나, 지원조차 못하는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키제한이 폐지되면서 고3 학생들 중 항공과를
망설이던 친구들이 항공운항과에 지원을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고, 학교에서도 이런 부분을 잘
반영할 것 같습니다 ^^
+ 대한항공 남성 승무원인 스튜어드의
토익제한을 750 → 550 으로 완화 !!!
따라서 항공사에서는 키와 어학성적 등을
완화하여 많은 준비생들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있답니다 !
스튜어디스 채용의 기준이 점점 완화되어 가고 있는
상황에서 비슷한 스펙의 지원자들 중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이 필요할까요?
전문가의 피드백을 통해서 자신의 장점을 최대한
끌어올려야 한답니다 !
크루팩토리에서 상담받아보시고,
경쟁력있는 전략으로 승무원의 꿈을 이루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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