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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는 역시 얼갈이 된장국

봄에는 역시 얼갈이 된장국





봄에는 봄나물을 먹어야한다고 할머니께서 얼갈이를 보내주셨어요. 그래서 구수한 된장국을 끓여보려고하는데요.우선 끓는 물에다가 된장을 잘 풀어주고 멸치를 넣어서 육수를 끓여주세요! 얼갈이는 한번 데쳐서 넣어주셔야해요.





데친 얼갈이를 넣고, 된장국에서 일어나는 불순물을 제거해줘요. 그리고 개운한 맛을 내기 위해서 다진마늘도 큰숟갈로 1숟갈 넣어줘요. 그리고 파송송뿌려주면 되는데요. 된장이랑 얼갈이만 넣어도 구수한맛이 아주 일품이지요.




시원한 맛을 주기 위해서 저는 청양고추도 썰어서 넣었는데요! 역시 봄에는 이렇게 얼갈이를 넣고 푹~ 끓인 된장국을 먹으니깐 기운이 솓아나는것 같아요.